2011. 7. 12.
































갖지 못한 것엔 미련이 남았고 나를 재물로 바치려 한 그 사람에겐 괘씸함을 느꼈고
어차피 갖지 못할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또 그것은 엄청 빛나 보였다.)
기대하지 않던 것에 대한 의외성은 좋았고 색달랐다.

한편으론 역시 편한 것이 짱이라는 생각도 했다.

2011. 7. 11.

아 더도 말고 그냥 '남자 김지혜'랑 무공해 사랑하고싶다.

2011. 7. 7.

































1년 전과는 다르게.. 나는 정말 괜찮다.
(현주언니 왈, 그건 내가 혼자 마음의 준비를, 정리를 천천히 해왔기 때문이란다.)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